한민 나창선 부회장 ‧ 사색의 향기, 사회공헌 업무협약
- 미래의 지평을 여는 스마트팜 대안학교 설립 추진 ‘시동’ -
- 정신지체 3급 이하 청소년들 스스로 장래 준비할 기회 제공 -
- 체계적인 맞춤 프로그램 제공하는 요양원 설립도 함께 추진 -
<왼쪽> 한민 나창선 부회장과 <오른쪽> 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
한민 나창선 부회장과 (사)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은 5월 31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9길 28 이림빌딩 3층
사색의 향기 사무실에서 스마트팜 대안학교 설립과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민 나창선 부회장과 (사)사색의 향기 이영준 이사장을 비롯한 노재현 이촌 회계법인 전무이사, 김삼수 전 축구국가대표, 이상돈 이노지오 대표이사, 사색의 향기 사무총장, 임종환 행복한 사람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스미트팜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은 정신지체 3급 이하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장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요양원 설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큰 목적을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노재현 이촌 회계법인 전무이사, 김삼수 전 축구국가대표, 이상돈 이노지오 대표이사,
나창선 한민 부회장, 이영준 사색의 향기 이사장, 황진하 사색의 향기 사무총장, 임종환 행복한 사람들 대표이사
스마트팜 대안학교는 충남 홍성에 약 30만평, 경기 포천에 약 6만평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팜 대안학교와 요양원 설립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지평을 열어주고
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으로 체계적인 케어도 제공하게 되는 토탈케어 사회공헌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을 위한 인터넷 은행을 설립해 영업활동 및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소상공인들이
대출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키로 했다.
㈜한민 나창선 부회장은 기업경영과 유소년 축구대회, 바둑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기업가이자
사회활동가로 알려져 있다.
사단법인 사색의 향기는 지난 2004년에 창립해 선진적이고 건전한 문화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등
174만 명의 온라인 회원과 함께하는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