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데도 가 본 사람은 적은 곳, 브루나이 탐방 길에 올랐습니다.
널리 알려진 나라가 아니어서 호기심 가득 안고 신청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브루나이 밴드를 통해 많은 정보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브루나이 역사공부가 되어 웬만큼 알고 떠나는 여행이 되어 더욱 기쁩니다.
이번 여행은 전세기 상품으로 전세기 상품 특성상 선납한 항공료와 객실 비용은 돌려 받지 못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선납한 항공료와 객실비를 포기하는 일도 없었고 전세기 상품의 특성인 특별 요금으로 브루나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브루나이 항공은 180석을 150석으로 개조하여 만든 최신기종이라 하니 편안한 여행이 될 것 같아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지켜봐 주신 밴드님들께 감사드리며 저를 포함한 26명,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